TV조선 ‘2019경영대상 시상식’

참빛그룹은 27일 롯데호텔서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·행정안전부·문화체육관광부·농림축산식품부·산업통상자원부·보건복지부·고용노동부·중소벤처기업부·식품의약품안전처·동반성장위원회 후원으로 개최된 제6회 ‘2019 TV조선 경영대상’ 시상식에서 글로벌 경영 대상을 수상하였다. 뛰어난 경영 전략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·기관을 선정하는 행사로 고객만족경영·글로벌경영·리더십경영 등 13개 부문에서 총 44개 기업·기관·단체가 상을 받았다.

“만능줄기세포 개발, 난치병 극복 노력”

이계호 STC연구원 원장은 1989년 ‘올바른 정신으로 세포 치료제를 만들어 인류에 공헌한다’는 철학을 바탕으로 STC연구원을 설립했다. 줄기세포를 비롯한 유전자, 신약, 농업생명과학 등 다양한 생명과학 분야에서 연구개발을 진행했고, 다수의 관련 논문 등을 발표했다.

STRI, 줄기세포 이용한 삼차신경통 치료 성과 거둬

얼굴의 감각신경 중에는 이마, 뺨, 턱으로 가는 세 가닥의 신경이 있는 데 이를 삼차신경이라 말한다. 삼차신경통은 삼차신경이 뇌 안에서 갈라져 나올 때 주위의 혈관이 신경을 압박해 통증이 나타나는 것을 일으키는데 이로 인해 이마, 뺨, 아래턱, 코 주변, 입 주변 등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.

나이를 먹어도 동안 피부로 살수있다!-피부노화 늦추는 줄기세포 배양액 개발!

국내에서 줄기세포 연구가 침체된 틈을 타 일본을 비롯한 해외에서는 줄기세포를 통한 많은 연구와 결과물 들이 나오고 있다. 이러한 가운데 줄기세포 치료 연구소인 STRI 에서 세계 최초로 부작용 없는 “만능줄기세포” 를 개발하였고, 줄기세포를 통한 뇌졸증치료에 성공하는 등 줄기세포연구에 쾌거를 이루고 있으며, STRI에서는 줄기세포 배양액을 통해 피부를 재생하여,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동안 피부를 유지 할 수 있는 줄기세포 화장품을 개발 하였다.

비비에이치씨, 골아세포 분화 관련 특허 미국 등록

이번 특허 기술은 골절 및 골다공증 등에 폭넓게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. 기능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갖는 골아세포의 대량 생산이 가능해지면 골아세포의 재생 치료 또한 효과적으로 증폭되는 한편, 유전자를 조작하는 방식의 역분화 줄기세포(iPS)를 기반으로 한 장기세포 분화 연구 및 개발의 한계 또한 극복될 것으로 전망된다.

비비에이치씨 산하 STRI, 만능줄기세포 이용한 연골 세포 분화 미국 특허 등록

안티에이징을 넘어 다운에이징을 실현해 나가고 있는 생명과학기업 ㈜비비에이치씨(회장 이계호)의 산하 줄기세포 치료연구원 STRI(Stem cell Treatment & Research Institute)가 한국에 이어 미국에서도 만능 줄기세포(nEPS: newly Elicited pluripotent stem cells without side effects by natural compound)를 이용한 연골세포 분화에 관한 특허를 획득하는데 성공했다.